[화산345] 의정부 수락산 동막골
2024년 3월 19일(화)
비소식이 있어 수락산 기슭의 동막골까지만 갔다. 여차하면 비를 피하려고 약수터 정자 옆에서 한잔, 역시 비가 내려 정자 안으로 자리를 옮겨 또 한잔, 너무 일찍 해산하는 게 아쉬워 종로의 중국집에서 다시 양장피와 짬뽕에 곁들여 빼갈로 또 한잔. 결국 3차까지 한 셈인데, 나는 그날 밤 인사동에서 또 술 약속이 있어서 결국 5차까지 달림(ㅎㅎ). 맨 아래 사진은 참고삼아 올리는 동막골 입구 주차장의 도로명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