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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349] 광주 남한산성 장경사신지옹성
2024년 4월 23일(화)
산행 최적의 날씨, 남한산성 탐방 세 번째. 아무 이유도 없이 문을 닫아 걸은 개원사와 때마침 춘계 제향을 지내고 있던 현절사를 거쳐 벌봉 아래 밥터에서 점심식사. 나홀로뽕나무가 멋졌던 장경사신지옹성을 지나 동문을 통과한 다음 제11암문 아래 천주교도들의 도보순례길을 따라 내려가 ‘기해주필’이라 새겨진 주필암을 탐방. 이후 지수당을 거쳐 원점회귀.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장경사신지옹성의 나홀로뽕나무였던듯....ㅎㅎ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장경사신지옹성의 나홀로뽕나무였던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