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로 좋은 곳을 알게 되서 오늘 인연을 맺었습니다.
참고로 정규반 16기로 등록하였습니다.
첫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지 못해 낯설음이 두렵기도 하지만...
뜻이 같은 분들이기에 어렵지만은 않을꺼라 생각하려구요.. ^^
근데.. 더욱 걱정이 되는건..현재 회사에 다니는데요..
1년에 한번 있는 직원 연수가 바로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2박3일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수업을 또 빠져야하니.. 정말 걱정입니다.
친구한테 수업 열심히 듣고 전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하긴 했으나..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선생님께도 죄송합니다.
아무말 없이 빠지다가 무턱대고 수업에 나가면 안될꺼 같아서 용기내어 적어보았습니다. ^^;
앞으로 제 꿈을 잊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다담주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