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대우반 1기 수강생 박지현입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데, 건강상문제로 직장을 휴직하고, 그동안 너무 하고 싶었던 시나리오 공부를 하고자 인천으로 상경(?)했습니다.
휴직기간에 기한이 있는지라... 짧은 기간에 많은 걸 배우고 싶어서 완전초보임에도 불구하고 김대우반을 신청했더니... 너무 너무 재미있지만... 역시...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독학으로 대충 넘어간 기초를 확실히 쌓고 싶어 노효정 기초반도 수강하고 싶은 욕심이...
강의를 두가지나 들으면 너무 무리일까요?
하지만 지방에서는 이런 기회를 갖기가 너무 힘들기에... 이 기회를 놓치기가 너무 아까워서...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지현씨의 시간이 많지 않다면...그렇게라도 하는 수밖에요...^^
심산정규반을 신청했다가 노효정기초반으로 옮긴 친구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