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와인스쿨에서 종종뵈었던~~ 정경화요~^^
(기억못하심....ㅠ.ㅠ.)
와인스쿨에서 제가 지나가는말로 시나리오가 궁금하다고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는 기회가 되면 알려주시겠다고는 하였는데,,,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제가 직접 찾아왔습니다~ㅋㅎ
제가 글이라곤 일기밖에 써본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나리오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특별히 전문적인 시나리오 작가가 되겠다는 욕심보다는
일기를 쓰면서 글쓰는 재미를 알았고,,,
저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주는 글쓰기의 매력을 늦게나마 깨닫게 되어...
글쓰는 재미에 빠져볼까 하던즁...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 영광을~ㅋㅋ(어쩌면 아쥬 특별한 인연일지도...ㅋㅋ)
시나리오에 "시"자도 모르는 제가 글쓰기의 매력에 퐁당 빠져볼 기회가 있을까요???
선생님 제게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연초 새로운 도전에 갈등을 때리고 있는 와인스쿨 동문으로부터.^^
흠, 지난 주 개강한 [명로진 인디반]도 좋고 다다음주에 개강하는 [노효정반 3기]도 좋고...
3월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제 반 18기에 들어오셔도 좋은데...
판단은 역시 경화님이 알아서 하셔야 할듯!
그냥 장르 불문 다양한 글쓰기라면 명로진반
시나리오를 쓰고 싶은데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노효정반!
뭐 그렇습니다...우리 언제 와인 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