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히힛
일단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 드립니다.
인디반 1기 김주영입니다.
본의 아니게 나이를 밝혀야 하는 탓에(네 76년 생입니다.)
흠흠
올해 저는 그럭저럭 섯다 판에서 방귀좀 뀐다는 삼땡이 됐습니다.
나이만 자꾸 먹고 해 놓은 건 없고 참....
열심히 써야 할 텐데
이빨만 늘어서 열심히 수다만 떤다죠. 흠흠흠
인디반 친구들은 다 알겠지만~
심산스쿨 동문들도 알 분들은 알겠지만
동문 중에 홍대앞에 카페를 낸 분이 있다죠.
키키봉이라고 흠흠
뭐 저의 냉정한 평가로는
조용하고 커피맛도 좋고 나름 사생활 보장 공간도 있는
꽤 괜찮은 카페입니다.
완전 좋은 카페가 되기 위해서는 조금 쯤 개선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건 뭐~ 사업 노하우가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 으례 발길을 돌리게 되는
카페가 되지 않겠어요.
사진을 찍어둔 것이 있어서
궁금한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사진 올려봅니다.
궁금하시죠? 그죠?
[img1]
그럼 다시 한번~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갑자기 나타나 정말 쌩뚱 맞네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