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 오래간만이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올해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운동계획을 세웠습니다.
제방에 윤호형님이 기증해주신 가로 3M짜리 책장을 처분하고
벤치프레스와 스쿼트 랙이 꽉차게 들어섰습니다.
3대운동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비로서 홈짐을 완성했다고 할까요. ^^
제가 안여멸(안경, 여드름, 멸치)이었는데
나이들면서 여드름만 없어지고 그대로 였습니다.
안경은 쉬크한 걸로 바꾸고 운동으로 멸치 극복하고 있습니다.
하루 0.1mm 씩 에베레스트를 올리는 기분입니다.
안여멸 ->정상인 -> 쉬크남 -> 근육맨
제가 바라는 스토리입니다.
다들 올 한 해도 심신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옆얼굴이 정말 경오네...
월명이는 좋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