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가 새로운 분야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영화 스틸사진입니다.
올 11월 17일에 개봉되는 박헌수 감독님의 '완벽한 파트너'입니다.
이 공간을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약 3개월에 걸쳐 현장 로케부터 크랭크업까지의 과정 전부를 소개합니다.
심산스쿨의 주요 강의가 시나리오 과목입니다.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니 참 오묘하다는 생각을 들더군요.
정말 무에서 유가 만들어집니다.
또한 이자리를 빌어 영화를 만드는 모든 감독님,연출부등 스텝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적은 임금 !!!
과
고된 시간 !!!
의 작업물입니다.
영화를 보는분들에게는 주요 인물만 보이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과 노력이 만들고 있다는점 한번쯤은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