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한량일기] 사상 가장 긴 글을 썼다가...날려버리고...맥이 탁(!) 풀려서...그냥 간단히 올린다(쳇, 홈피 주인이 글을 쓰다가 날려버리다니...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해...ㅠㅠ)
언젠가 심산스쿨에 [재즈의 역사]라는 강좌를 만들어볼 생각이다. 내가 강의하는 게 아니라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나는 수강생이 될 생각이다. 뜻하지 않게 발견한 중고LP전문점에서 재즈 앨범 4장(LP로는 8장 짜리)을 사들고 나오면서 새삼스럽게 그 생각을 다시 해봤다...^^
그럼, 상세한 설명은...하늘로 이미 날아가 버렸으니, 그냥 앨범 재킷만이라도 즐감...^^
듣고 있으면...1940년대의 희망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