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2-09-06 16:00:06 IP ADRESS: *.124.235.40

댓글

38

조회 수

4410
심산스쿨 교도소 참관단 모집

교도소는 시나리오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그곳에 직접 들어가서 취재를 한다거나 인터뷰를 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물론 형사처벌을 받아 징역이 확정되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지만!ㅋ). 심산스쿨에서 [유대헌공모반]을 이끌고 계신 유대헌 선생님께서 이 ‘좁은 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여주교도소에 공식서한을 보내 교도소 참관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하신 겁니다. 교도소라는 장소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많은 시나리오작가(지망생) 여러분들께는 그야말로 ‘황금 같은 기회’가 될듯합니다.

교도소 방문일시> 2012년 10월 10일(수) 오후 2시~4시
집합일시> 2012년 10월 10일(수) 오전 11시 30분(시간 엄수)
집합장소> 심산스쿨
참관 인솔자> 유대헌 강사
참관일정> 여주교도소 시설 견학, 교도소 현황 보고, 담당 교도관들과 대화의 시간
참관인원> 20명(선착순 마감)===>28명으로 연장!!!===>마감 완료!!!
참가비> 2만원
교통편> 심산스쿨에서 버스 대절

참가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교도소 참관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계좌로 2만원을 입금하셔야 합니다.

우리은행 1002-146-527491 임은아

선착순 20명에서 마감합니다.

(2)아래의 메일로 인적사항(성명, 성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교도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필수기재사항입니다.

simsans@naver.com

(1)입금과 (2)인적사항이 모두 접수된 사람들의 명단을 아래에 밝혀놓겠습니다.

심산스쿨 교도소 참관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교도소 참관단 확정자 명단

1. 최관영
2. 우이경
3. 이은주
4. 민다혜
5. 나재원
6. 손혜진
7. 허수희
8. 심혜란
9. 김명선
10. 김영주
11. 방유리
12. 이찬영
13. 오현영
14. 황대진
15. 이미란
16. 문정숙
17. 주혜영
18. 이지은
19. 박재웅
20. 김재범
21. 정승호
22. 김미현
23. 이유진
24. 정은경
25. 조영진
26. 최민희
27. 오범빈
28. 이우현

====================

마감 완료! 성원에 감사!^^

최관영

2012.09.06 21:58
*.161.109.250
모든 일정 제치고 참석이요.
profile

심산

2012.09.06 23:45
*.110.20.240
최관영...연쇄살인범의 집...교도소...ㅋㅋㅋ
profile

나재원

2012.09.07 00:03
*.7.194.180
지금은 입금이 안되네요~~! 낼 하겠습니당~ 글고요, 선생님, 인적사항에 이름, 생년월일, 성별, 소속, 비고 (비고에는 자세한 포지션)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번에 제가 공문 작업할때는 주민번호 필요없었는데 이번엔 기입하나요? ^^;;;)

이찬영

2012.09.07 01:00
*.246.69.157
저요!!

민다혜

2012.09.07 01:42
*.161.96.163
사진 촬영 가능한가요?

이은주

2012.09.07 01:45
*.117.100.78
저도 신청이요!

유대헌

2012.09.07 02:28
*.86.231.247
인적사항의 주민번호는 앞 번호만 보내 주시면 됩니다.
포지션은 현재 작가면 어느 제작사 소속 작가로 쓰면 되고요,
애매하면 그냥 일괄적으로 심산스쿨 크레딧클럽 작가로 쓰면 됩니다.

심산스쿨 어느반 수료생 또는 현재 어느반 교육생인지 쓰서 보내 주시면 제가 정리해서 교도소측에 보내겠습니다.
민다혜님, 교도소 내부는 사진촬영이 엄격하게 금지 되고, 휴대폰과 가방 등은 차에 놓고 가야합니다.
노트와 필기구, 지갑 정도만 소지하고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민다혜

2012.09.07 08:47
*.161.96.163
초딩용 질문을 한듯ㅠㅠ 죄송합니당~ 입금완료^^ 인적사항도 메일로 보냈어요.

손혜진

2012.09.07 10:33
*.119.195.211
오호, 저도 참관 신청합니다. (입금완료/인정사항 송부완료)

허수희

2012.09.07 11:15
*.71.75.150
참관신청합니다. 입금, 인적사항 보냈습니다^^

이미란

2012.09.07 14:09
*.171.51.123
참관신청합니다^.^

주혜영

2012.09.08 11:13
*.70.23.25
참관 신청합니다. ^^

심혜란

2012.09.08 17:02
*.103.120.11
저도 신청합니다 ^^

김영주

2012.09.08 22:10
*.158.211.160
입금하고 메일 보냈습니다.^^

방유리

2012.09.08 22:14
*.169.119.73
신청합니다. 김명선도 신청이요

황대진

2012.09.09 02:53
*.120.185.243
신청합니다. 입금은 날이 밝은데로 입금하겠습니다.

문정숙

2012.09.09 21:56
*.132.37.231
신청합니다. 오후에 입금하고 메일보냈어요

오현영

2012.09.09 11:54
*.123.45.61
신청합니다~

이지은

2012.09.10 15:14
*.11.232.129
신청합니다. (입금 완료, 메일 발송 완료)
profile

심산

2012.09.10 15:51
*.244.150.241
오호라, 이거 호응이 너무 좋군요?
버스를 더 큰 걸로 예약하기로 하고...인원을 20명에서 28명으로 확장합니다!

자 이제 9석쯤 남았으니...관심 있으신 분들은 빨리 신청해주세요!^^

박재웅

2012.09.10 23:04
*.208.226.190
신청했습니다. 입금,메일 완료

정혜선

2012.09.10 23:57
*.140.72.88
신청합니다~~

김재범

2012.09.11 07:31
*.218.32.166
저도 신청^^ 입금하고 메일 보냈습니다^^

정섬

2012.09.11 11:52
*.210.75.223
신청합니다 입금햇습니다^^

정은경

2012.09.12 00:38
*.180.162.30
입금 + 인적사항 메일 발송 하였습니다. ^^ 좋은 기회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유진

2012.09.12 01:34
*.142.16.130
저도 신청합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입금, 인적사항 완료)

조영진

2012.09.12 01:47
*.209.186.51
저도 신청이요!! 감사합니다!

최민희

2012.09.12 11:59
*.158.50.235
신청합니다. (입금, 메일 완료)

오범빈

2012.09.12 13:03
*.176.147.18
신청합니다. 입금하고 메일 드렸습니다!

이우현

2012.09.12 13:14
*.195.250.176
신청합니다.

김진영

2012.09.12 13:56
*.134.45.156
허걱 늦었네요...흑

정섬

2012.09.12 14:00
*.210.75.223
우현아 골인햇구나 추카해. 교도소에서 보자^^

임은아

2012.09.12 14:47
*.12.65.236
마감 됐습니다 ^^;

이우현

2012.09.12 21:50
*.195.250.176
교도소에서 보자 라니, 어감이 이상합니다. 형님...

박정선

2012.09.13 09:44
*.34.28.137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ㅠㅠ 우워웡~아쉽네요.흑.정원이 늘어날 일은 없..겠죠...

정혜선

2012.09.14 02:02
*.140.72.88
혹시 인원 조금 더 증원 안될까요?ㅠㅠ

유대헌

2012.09.16 00:22
*.36.156.211
아쉽게도 더 이상의 증원은 없습니다.
교도소측에서 인원을 제한하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김진영, 박정선, 정혜선 이 세분께는 따로 연락하겠습니다.

정혜선

2012.09.17 01:34
*.140.72.88
네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 영화 [예수보다 낯선] 후반 펀딩 안내 + 2 file 심산 2017-08-02 1293
68 [비트]와 [태양은 없다]를 스크린으로 다시 본다 + 11 심산 2013-12-05 3112
67 시나리오를 쓴 소설가들 + 3 심산 2013-11-18 3224
66 김대우 감독의 신작 [인간중독] 고사현장 + 3 file 심산 2013-10-19 3110
» 심산스쿨 교도소 참관단 모집 + 38 심산 2012-09-06 4410
64 문화권력 균형화 전략? + 4 심산 2012-07-24 2921
63 시나리오작가와 표준계약서의 의의 심산 2012-06-28 4138
62 할리우드 영화산업에서의 시나리오작가 심산 2012-06-28 5079
61 [태양은 없다] 1998-2012 + 9 file 심산 2012-04-24 4766
60 한미FTA를 반대하는 문화예술언론인 + 8 심산 2011-11-21 3170
59 김진숙, 그녀와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 2 file 심산 2011-10-04 3265
58 박헌수 컴백 기념 사진전 + 15 file 심산 2011-09-03 6386
57 한국영화의 슬픈 현주소 + 8 심산 2010-05-26 5551
56 '시' 각본, 영진위에서 '빵점' 매겼다 + 11 file 심산 2010-05-25 4114
55 김수현 작가와 임상수 감독의 갈등 + 6 file 심산 2009-11-03 6200
54 죽을 때까지 섹시하기 + 3 file 심산 2009-10-01 4942
53 한국영화에도 클래식이 있다 + 5 file 심산 2009-09-28 4496
52 2008년 한국영화, 7편만 돈 벌었다 + 2 심산 2008-12-03 5689
51 2008년 마이너리티 영화 성적표 + 2 심산 2008-12-01 4770
50 스토리텔링의 비밀 + 6 심산 2008-10-25 7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