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25-03-24 18: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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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365] 삼성산 삼막사옛길

202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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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선포 이후 산에 안 갔다. 탄핵 인용이 되면 다시 가려했다. 그런데 헌재 판결을 기다리다 지쳐 결국 산에 갔다. 삼막사옛길로 올라 능선쉼터에서 절터골로 내려왔다.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날씨는 따뜻했고 바람에는 봄기운이 물씬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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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25.03.24 21:00

저도 지난 토요일에서야 호암산 칼바위쪽으로 올라 불영암 옆 한우물을 끼고돌아

관악역쪽으로 설렁설렁 산책인듯 산행하고 내려왔습니당..

 

개인적으로는, [화산288] 2022년 3월 마지막날 가평의 강씨봉 이후 만 3년만에 산을 밝고 내려왔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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