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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365] 삼성산 삼막사옛길
2025년 3월 24일(월)
계엄 선포 이후 산에 안 갔다. 탄핵 인용이 되면 다시 가려했다. 그런데 헌재 판결을 기다리다 지쳐 결국 산에 갔다. 삼막사옛길로 올라 능선쉼터에서 절터골로 내려왔다.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날씨는 따뜻했고 바람에는 봄기운이 물씬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저도 지난 토요일에서야 호암산 칼바위쪽으로 올라 불영암 옆 한우물을 끼고돌아
관악역쪽으로 설렁설렁 산책인듯 산행하고 내려왔습니당..
개인적으로는, [화산288] 2022년 3월 마지막날 가평의 강씨봉 이후 만 3년만에 산을 밝고 내려왔습니다..ㅎ
저도 지난 토요일에서야 호암산 칼바위쪽으로 올라 불영암 옆 한우물을 끼고돌아
관악역쪽으로 설렁설렁 산책인듯 산행하고 내려왔습니당..
개인적으로는, [화산288] 2022년 3월 마지막날 가평의 강씨봉 이후 만 3년만에 산을 밝고 내려왔습니다..ㅎ